안산시는 장상공공주택지구 나들목(IC) 설치 공사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"사업성이 있다"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장상지구 나들목 설치 공사는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3기 신도시 장상지구에 만4천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시가 추진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장상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,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지만, 이들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이 없어 신규 나들목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용역 결과 장상지구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진·출입하는 나들목 설치 계획안에 대한 비용 대비 편익(B/C)이 각각 1.54, 1.24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다음 달 중 장상지구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나들목 설치를 한국도로공사, LH(한국토지주택공사), 정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민근 시장은 "상습적 차량정체가 빚어지는 안산IC와 목감IC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서라도 두 개 나들목 개설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72313494200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